hobodon (호주부)的日记, 2022年05月11日

아 섭웨 너무 맛있쬬~ 섭웨는 양상추를 너무 많이 주는 것 같아서 빼달라고 할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약간 심심할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건강한 야채니까 역시 넣어 먹어야겠어요 

그래서 호탐정님 섭웨이 메뉴 무엇을 픽하셨나요?! 냐미님 저는 야채많이요가 버릇인뎈ㅋㅋㅋㅋㅋㅋ 

오우 바나나 컬러 이뿌라~~ 

5월 중에 이벤트 하고 있습니다. “햄콤보”와 음료 를 5천원대에 팔던데, 전 음료 빼달라고 하니 400원 빠져서 4900원에 샀습니다. 빵은 허니오트, 치즈는 모짜렐라, 채소는 전부, 소스는 올리브오일과 후추만 했습니다~ :) 

전 채소를 잘 못 챙겨먹어서 이런 거 먹을 때라도 먹으려고 하거든요 ㅎㅎ 여하튼 맛있게 먹었습니다~ 

요즘 제일 싼 과일 바나나! 어릴 땐 생일날 한 다발도 아니고 한 개 사주면 아껴아껴 먹었던 바나나인데 어쩌다가~~! ㅎㅎ  

서브웨이는 야채에도 간하는거 같아서 자준 안가는데 맛있어보여요. 

설마 채소에 간을 할까요…? 소스 맛 아닐까요? :) 

야채 새거뜯어서 쓰는거봤는데 간안해요 절임류가 들어가서 그러거나 소스를 넣으셔서 그럴수는있을것같아요😁😁 

채소엔 간이 없고 아마 소스나 절임 (올리브) 피클 같은 거 때문에 맛이 비슷하게 느껴질 거 같습니다. 전에 유럽에서 서브웨이 빵이 너무 달다고 빵이라고 안 부르기로 했다던가 하는 게 뉴스에 나왔습니다. 다른 음식과 섞여서 맛을 잘 못 느끼지만, 유럽에서 식사용으로 먹는 빵 보다 단 거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