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bodon (호주부)的日记, 2019年11月22日

노르웨이 브라운치즈와 노르웨이 Stabbur 고등어 토마토 스프레드를 Wasa crispbread와 먹어봤습니다. Norwegian brown cheese (Skivet Gudbrand) and Stabbur-Makrell are tried together with Wasa crispbreads.  

먹어 봤습니다. 그 다음이 궁금합니다. 맛 표현 부탁드립니다. 😁😁😁 

저 네모난 과자는 뭐에용? 

저도 과자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매번 식단에 등장해서 ^^ 

저도 여쭤봤었었는데 wasa라고 하셨어요ㅋㅋ 

보기 좋습니다ㅎㅎ 

I just joined. Don't forget to follow me 

Wasa crispbread 쿠팡에서 wasa로 검색하시면 몇 가지 종류가 나오는데, 제가 먹는 건 “whole grain”이란 제품입니다. 바삭한 크래커 같은 빵인데, 치즈나 버터를 발라서 위에 견과나 과일을 올려서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 먹기 괜찮은 거 같습니다.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많고, 나트륨이나 설탕당은 거의 없어서 다이어트에 좋을 걸로 보입니다. 저는 밥 대신 이 빵으로 식사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:) 

주변에 가족, 동료들에게 많이 권하는데, 모두 좋아하지는 않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 거 같으니 한 팩 정도만 먼저 시도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. 😅 

몇 분은 보셨겠지만, 며칠전 고등어+토마토 스프레드 몇 가지를 구해서 먹어보는 중입니다. 지금은 사이즈가 제일 작은 (22그램) 중 반을 빵 한 장에 발라서 먹었는데, 한 팩을 다 올려야 맛이 제대로 날 거 같습니다. 고등어 반, 토마토 소스 반이라 토마토 맛이 진해서 고등어 맛은 오히려 약해서 덜 만족스럽습니다. 23일 아침 사진을 보시면 빵 위에 발린 모양이 보이는데, 스페인 토마토와 채소를 끓여서 만든 “라따뚜이”와 비슷한 식감과 맛이면서, 약간의 고등어 맛이 느껴지는 정도입니다. 제가 좋아하는 wasa와 같이 먹으니... 제 입엔 아주 잘 맞습니다만, 역시 고등어 맛이 약해서, 다른 제품에 기대를 거는 중입니다. 조금 더 큰 40그램 팩엔 고등어 함량이 2/3 정도고 토마토 소스가 1/3이라고 하니 고등어 맛이 더 날 거 같습니다. (물론 생선 냄새도 약간 나서 거부감이 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...) 

hobodon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. 약한 고등어 맛을 매우 좋아하는 저에겐 딱 입니다. ^^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.★  

Epdlwl 님, 첨 먹어보는 음식이라 바로 못 적었습니다만, 몇 끼 먹어보니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. 한마디로 “라따뚜이+캔참치”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. ㅎㅎ 오늘 저녁은 일부러 40그램짜리 중짜 캔을 일부러 뜯어서 25그램 정도를 바사 빵에 발라봤더니 맛이 좀 더 진하게 나고 먹을만 했습니다. 22그램짜리 작은 것과 맛 차이는 거의 같고 생선 맛이 조금 더 나는 정도인데 큰 의미는 없을 거 같습니다. 쿠팡에서 stabbur로 검색하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.  

hobodon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. 정체기가 와서 변화가 필요합니다. 좋은 팁 얻어갑니다.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