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bodon (호주부)的日记, 2020年04月9日

쏘스는 초장이예요?? 무엇을 찍어 드시는 것인지 궁금궁금??? ㅋ 디테일하지만 가벼운 식사네요~~ 

안녕하세요 ~ 혹시 저 네모난 과자? 같은데 항상 궁금했는데 무엇인지 알수있을까요?? 

저두 과자랑 저빨간소스가 궁금해용🤔🤔🤔🤔😲😲 

네모난 크레커는 미주라통밀 크레커인듯요  

빨간 소스는 한국에서 그 이름도 유명한 chojang입니다~~ 🤣 작은 접시에 있는 게 상어두치라고 상어고기수육인데 초장에 찍어먹거든요. 🙏 

네모난 과자 같은 건 Wasa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통밀빵이에요. 스웨덴 브랜드에요. 쿠팡에서 wasa로 검색하시면 몇 가지 종류가 나오는데, 제가 먹는 건 “light rye”란 제품입니다. 바삭한 크래커 같은 빵인데, 치즈나 버터를 발라서 위에 견과나 과일을 올려서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 먹기 괜찮은 거 같습니다.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많고, 나트륨이나 설탕당은 거의 없어서 다이어트에 좋을 걸로 보입니다. 저는 밥 대신 이 빵으로 식사를 대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주변에 가족, 동료들에게 많이 권하는데, 모두 좋아하지는 않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인 거 같으니 한 팩 정도만 먼저 시도해 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. :)  

오늘은 빵 두 장 사이에 소고기 파스트라미 라는 햄을 끼워서 먹었네요. 그 아래는 견과, 상어수육, 사과, 커피... 이렇습니다. 👌 

미주라는 많이 들어봤는데, 아직 못 먹어봤습니다. 궁금해요. 😋 

감사합니다 바로 검색하러 고고 !